롯데마트 "국산 봄 주꾸미 맛보세요"
10일부터 일주일간 국산 생물 쭈꾸미 판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국산 생물 주꾸미(100g)’를 348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봄 제철을 맞아 국내산 주꾸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지난 달부터 해당 상품기획자(MD)가 산지 중매인들과 함께 주꾸미 주산지(서천, 보령)의 어획 물량을 체크하면서 총 10t 가량의 국내산 주꾸미 물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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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꾸미 가격이 올라가면서 국내산보다 수입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2013~2015년) 주꾸미 매출을 살펴보니, 지난 해(2015년) 전체 주꾸미 매출 중 ‘수입산’ 비중은 85%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산’의 비중은 지속 감소하고 있었다.
주꾸미는 3~4월 산란기를 앞두고 움직임이 많고, 먹이 활동이 활발해 살이 올라 맛이 좋기 때문에 ‘봄 낙지’라 불릴 만큼 대표적인 봄 수산물이다. 특히, 이 시기에 잡히는 주꾸미는 알이 꽉 차 있고, 주꾸미 알의 경우 ‘주꾸미 밥’으로도 불리며 봄철 별미로 알려져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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