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송파구 문화가 있는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 운영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가 기존 '패밀리데이'를 2010년부터 변경,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은 직장인들이 정시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로 시작됐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가족사랑의 날'을 더욱 활성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에는 가족들과 즐거운 문화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송파구는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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