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장구교실 ▲매주 화·목요일 건강체조 ▲매주 금요일 노래교실이 진행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부터 구민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답십리동 소재 답십리 3동 경로당(동대문구 황물로 30)을 복지관 기능까지 갖춘 광역경로당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광역경로당 설치를 희망하는 경로당이 구에 접수를 하면 동?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및 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과 연계, 경로당 회원, 비회원 및 지역 주민은 인근 경로당에서 여가?취미 등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광역경로당이 처음으로 설치되는 답십리 3동에서는 다음달부터 ▲매주 화요일 장구교실 ▲매주 화·목요일 건강체조 ▲매주 금요일 노래교실이 진행된다.
구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경로당을 개방,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여가?취미 프로그램을 발굴, 다양한 기관에서 프로그램 수를 확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