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23일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 32명, 업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심의를 위한 ‘곡성군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23일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 32명, 업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심의를 위한 ‘곡성군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유근기 군수는 “전체 군 예산의 21%를 차지하는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다 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새로운 농정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산신청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많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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