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18억 확보, 총 사업비 27억원 투입 수리교 개축, 8월 완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민 통행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8월 완공을 목표로 옥과면 재해위험교량 수리교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근기 군수는 지난해 4월 국민안전처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으며, 그 결과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하고 군비 9억 원을 더해 총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 수리교 개축을 추진 중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교량 공정률은 55%을 보이고 있으며, 공사기간이 2016년 11월까지이나 우수기 전 수리교를 완공해 주민들의 통행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축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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