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결승포' 삼성, KIA에 7-1 승…친선경기 2연승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김상수의 활약으로 친선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삼성은 19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에 7-1로 이겼다. 지난 15일 SK와의 경기(8-7 승리)에 이은 2연승.김상수가 결승홈런 포함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선은 안타 아홉 개 중 일곱 개를 장타로 연결했고, 마운드는 상대 타선을 3안타로 묶었다.
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의 우중간 2루타와 1사 3루에서 이승엽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KIA도 2회초 2사 후 김원섭이 우중간 2루타와 백용환의 좌전안타로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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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삼성은 5회말 선두타자 김상수가 좌월 솔로 홈런을 쳐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6회말에는 1사 후 나성용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최선호와 백상원, 김재현, 이영욱, 이정식까지 타자 다섯 명이 연속 안타를 쳐 5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투수 웹스터는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조현근(1이닝 1볼넷 무실점)과 임대한(1이닝 1볼넷 무실점), 김동호(2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정광운(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김기태(1이닝 무실점), 심창민(1이닝 2탈삼진 무실점) 등이 마운드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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