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포장을 수상한 김명수 주무관은 21년간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의 선장으로 현장에서 불법어업지도 단속에 매진해왔으며, 무허가 조업어선, 불법어선 단속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연안의 수산자원보호와 어업질서확립에 기여한 공이 인정받았다.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불법어업(IUU)국 지정 조기 해제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조업감시센터를 설치, IUU 고위험군 선박을 감척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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