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201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제공=NHN엔터)

NHN엔터테인먼트 201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제공=NHN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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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17일 2015년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손실이 9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78억원으로 46.4%, 당기순이익은 221억원으로 3.3%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6%와 57.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5.4% 줄었다.

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8%와 228.1% 증가한 6446억원과 1652억원이다. 영업손실은 54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 비중 중 모바일 게임은 59%를 차지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41%를 점유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와 해외가 각각 59%, 41%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 매출은 PC온라인 게임이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479억원을 기록했다.


웹보드 게임이 계절적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엘소드'와 '에오스' 등 주요 온라인 게임 매출이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같은 기간 31% 증가한 687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로 자체 개발한 퍼즐 게임의 연이은 성공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인디즈니 츠무츠무'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요괴워치 푸니푸니', 한국에서는 '프렌즈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 매출은 64.3% 증가한 1012억원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법인인 에이컴메이트, 한국 디자인 상품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1300K 등 신규 연결법인의 편입효과와 보안업체인 PNP시큐어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연간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 기타 매출은 각각 2016억원, 2146억원, 2284억원으로 집계됐다. PC온라인은 34.2% 감소했지만 모바일과 기타는 각각 15.8%와 24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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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라인디즈니 츠무츠무와 프렌즈팝 등 모바일 게임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는 '앵그리버드'와 '갓오브하이스쿨' 등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 출시와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며 "신사업 부문에서도 페이코(PAYCO) 이용자 확대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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