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 한일관광교류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부터 감소 추세인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한국여행업협회,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공연기획사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이런 현지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지속한다. 3월과 5월에는 골든위크(4월 말~5월 초 일본의 공휴일이 모여 있는 일주일)를 겨냥해 주요 일간지에 한국관광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고 방한 상품, 한일관광교류 축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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