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와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보호소 '달봉이네'에 2.2t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달봉이네'에 기부한 사료는 반려견용 사료 2000kg과 반려묘 사료 210kg으로 구성됐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지난 해 진행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 덕분에 유기반려동물들에게 2t의 사료를 기부하며 명절을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었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올해에도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뜻 깊은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