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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등록 생활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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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네슬레 퓨리나가 영화 '벨과 세바스찬' 개봉에 맞춰 영화 배급사인 그린나래미디어, 노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반려동물 등록 생활화 캠페인 'We Are Family'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e Are Family은 영화 벨과 세바스찬의 주인공 강아지 벨의 사연처럼 동물들이 더 이상 쉽게 버려지지 않도록 지난해부터 정부 차원으로 시행 중인 반려동물 등록제를 더욱 생활화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벨과 세바스찬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narae.movie)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제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네슬레 퓨리나 펫푸드 '퓨리나 원 성견용 양고기(2.5kg)'을 제공한다.

퓨리나 원은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을 통해 순살 고기로 만들어진 고단백질 제품으로써 퓨리나 원 하나면 완벽하게 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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