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따르면 와츠앱을 통해 매일 420억개의 메세지와 16억장의 사진, 2억5000만건의 동영상이 오가고 있으며 와츠앱 내 대화방은 1억개에 달한다.
와츠앱은 페이스북 인수 이후에도 계속 자율성을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큰 폭의 변화를 선언했다. 1달러의 연회비를 포기하고 기업용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종단간 암호화를 통해 오가는 모든 메세지를 암호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