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전국 각 지점에서 명절맞이 특별강좌 100여개 마련
세뱃돈 봉투, 한복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만들기 등 설 명절 특성을 살린 강좌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홈플러스 문화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맞이 특별 강좌를 선보인다.
이번 명절맞이 강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을 되새기고 가족ㆍ친지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설 소품 만들기 강좌로는 자녀를 위한 세뱃돈 봉투ㆍ부모님을 위한 용돈 봉투만들기, 한복에 어울리는 배씨댕기ㆍ보타이 만들기, 행운을 부르는 복주머니 만들기 강좌를 준비했다. 설 전통체험강좌로 명절나물 5종, 삼색꼬치전, 약식 등 명절 요리법을 배우는 요리 강좌,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드문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설날 차례상 차리기, 설날에 즐기는 전통놀이, 4대 명절과 특징을 알아보는 북아트 등의 강좌를 마련했다.
한편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125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봄학기 회원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 및 모바일 페이지(http://m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