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마카오 사행산업감찰협조국(GICB)이 발표한 1월 마카오 도박산업수입은 186억7400만파타카(약 2조8000억원)로 전년 동월에 비해 21.4%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2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고, 지난달에 이어 감소율이 2% 정도에 그쳤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해석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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