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의 4년' 비전…6대 핵심 공약 발표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국민의힘) 후보는 23일 합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2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마포구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마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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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취임 첫날부터 지켜온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를 수치로 공개하고 '완성의 4년'을 향한 6대 핵심 공약과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슬로건은 '막힘없는 현장행정, 바뀐 마포'다.


박 후보는 재임 4년간 23만6000건의 민원을 직접 처리했고, 640회에 걸쳐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했다. 구청장실에 머무는 대신 현장에서 구민 의견을 듣고 곧바로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대표 성과로는 어르신 복지 모델 '효도밥상'과 관광·상권 회복 프로젝트 '레드로드'가 꼽힌다.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하루 평균 3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방치됐던 이면도로를 문화 거리로 바꾼 레드로드는 홍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연 67만명에서 985만명으로 12배 이상 늘리며 상권 회복을 이끌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마포구는 서울서베이에서 행복지수와 사회공정 등 8개 부문 1위를 휩쓸었고, 통계청 생활만족도·전날행복도 조사에서도 1위 3관왕을 기록했다. 구민의 98.1%는 '마포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이번 회견에서 제시할 6대 핵심 공약은 ▲효도 4종 세트(효도밥상·효도숙식경로당·효도장례식장·효도학교) 확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마포유수지 '365 문화체육 복합개발' ▲공공산후조리원·베이비시터하우스 전역 확산 ▲종상향·용적률 상향 지원 ▲상암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청년 AI 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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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4년 전 약속한 공약을 98.6% 달성했다"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초강수를 두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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