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이달부터 장애인콜택시 ‘세종 누리콜’ 차량을 확충하고 연중무휴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누리콜은 세종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이동권 보장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도입(1대),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위탁으로 운영돼 왔다.
시는 이 같은 이용현황을 반영해 올해 중 누리콜 차량 4대(상·하반기 각 2대)를 추가해 총 10대를 운영하고 운행요일을 연중무휴, 시간을 오전 6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본요금을 1200에서 1000원(3㎞ 기준)으로 인하해 이용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