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삶 속 깨달음, 세상 바꾸는 동력이 될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철수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의 서정성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오후 남구 진월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재난과 어려움의 현장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면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며 “민심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도구로 사용되어지기 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정성 후보는 또 “병을 고치는 의사에서 세상을 바꾸는 도구로써 구태, 악습으로 얼룩진 낡은 정치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의 정치를 이룩하는 일에 헌신하겠다”며 지지 응원의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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