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올림픽 축구예선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렸다.
이어 후반 36분 아사노가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결국 2-3으로 패배했다. 그간의 경기 내내 지적돼 왔던 '후반 수비 불안'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이에 경기가 끝난 후 신태용 감독은 "아쉬운 경기였다. 팀의 중심을 잡는 선수가 없었다"라며 "리우에서는 이런 결과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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