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JYP 연습행 전소미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그가 '식스틴'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net '식스틴'에 출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밝은데도 (마음)속에 상처가 조금 있다"며 "남다른 외모로 인해 '잡종'이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단체 미션곡 '픽 미 업(PICK ME UP)' 준비를 하던 과정에서 심사를 맡은 제아에게 지적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시청자 인기투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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