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9일 오전 고(故) 노순애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삼성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고(故) 노순애 여사는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부인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겠다는 이유로 지난해 3월 도레이케미칼(옛 웅진케미칼) 자진 상장폐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상장폐지 요건인 지분 95%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같은해 4월, 7월 두 차례에 걸쳐 도레이케미칼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했지만 요건 충족에는 실패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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