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하대성(FC도쿄)이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조혜선과 열애중이다.
2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대성이 배우 조혜선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2012년에는 중국 드라마 '고추와 김치'에서 한국 가수 겸 배우 강타와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 미샤화장품, 맥도날드, 화쌰은행, 잉커백화점의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04년 울산 현대서 프로 데뷔한 하대성은 대구FC(2006~2008), 전북(2009), FC서울(2010~2013)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2011~2013년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