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1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만성손습진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과 알리톡의 치료효과 및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최지호 교수는“만성손습진은 질환의 특성상 재발률이 높고 가려움, 통증 등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알리톡은 유일하게 만성 손습진 적응증을 갖고있는 치료제로,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에 불응한 만성손습진 중증환자도 완치 및 거의 완치에 48% 도달하고 증상은 75%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현수 PM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만성 손습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리톡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만성손습진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7일 부산, 28일 서울에서 알리톡 심포지엄을 진행했고, 다음달 16일 대구에서도 심포지엄을 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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