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타워 하늘갤러리서 2월 3일까지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양화가 조서영씨가 '희망 해돋이'라는 제목으로 구리타워 30층 하늘갤러리에서 특별 초대전을 열었다. 풍경화, 인물화부터 현대적 민화까지 다채로운 그림 총 30여점이 100m 높이의 360° 통유리 전시장에 걸렸다.
조 작가는 "고구려 기상이 깃든 구리시에서 초대전을 갖게 되어 기쁘며 전시 동안에 고구려 선조의 얼이 깃든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한 많은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싶다. 아울러 구리 시민분들이 작품을 통해 새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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