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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물러나는 文 "총선 승리로 국민께 희망 드려야 한다"

최종수정 2016.01.27 14:50 기사입력 2016.0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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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제훈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당의 단합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호소했다. 문 대표는 이날 새롭게 꾸려지는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총선 승리로 국민들께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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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중앙위원회에서 당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 단결을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출범하는 비대위는 우리당의 혁신을 총선승리로 이어가는 매우 엄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선대위와 비대위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분열의 아픔을 딛고 통합하는 것"이라며 "지역정서에 기댄 분열은 정권교체의 희망을 무산시키고, 무능하고 무도한 박근혜정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월 총선에 대해 "박근혜정권의 총체적 부실을 심판하는 선거,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낡은 이념정치를 청산하고 지역주의와 기득권을 심판하는 선거, 새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 국민의 삶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선거"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어 "오늘 대표직 내려놓는다"면서 "총선승리를 위해 어디에서든 언제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표는 "끝이 새로운 시작"이라며 "혁신을 선택했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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