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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력 사업부 실적 개선세 완연…업종내 '톱픽'"

최종수정 2016.01.27 09:10 기사입력 2016.01.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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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전자 에 대해 TV, 가전, 자동차 전장 사업 등 주력 사업부 실적 개선세가 완연하다며 1조원 이상 대형 IT종목 가운데 2분기까지 실적 개선이 확실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선제적인 재무구조 개선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적인 자동차 업체와의 계약 성사와 휴대폰 사업부의 흑자 전환이 이뤄질 경우 큰 폭의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한 1조7990억원으로 예상했다. 소 연구원은 "1분기 에어컨과 가전 성수기 시준에 돌입해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20% 증가한 419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TV 판매 증가로 HE사업부 영업이익은 지난해 570억원 대비 75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14조5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3490억원을 달성했다.

소 연구원은 "미국 프리이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며 백색가전 영업이익률이 5.6%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며 "OLED TV 매출액은 전체 TV 매출 내 비중이 10%까지 상승하며 프리미엄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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