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빵집에서 파는 '파이' 사업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황규철 CEO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옆집 부자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져 황규철·전지숙 부부가 출연했다.
그는 "첫 번째 목표가 지하탈출이었다"며 쌈짓돈 500만원으로 시작해 지금의 성공을 일궈내기까지 아이들 학원도 못 보내고 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땀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규철 씨의 부인 전지숙 씨는 "남편은 연구원 체질이다. 파이 연구원"이라고 말했다. 잘 나가던 대기업 엘리트 연구원에서 파이 굽는 사장님으로 성공하기까지 비결 중 하나는 연구원 시절의 전공을 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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