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신학기 아동 책가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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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수납공간, 디자인 삼박자 갖춰 입학선물로 인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로스펙스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스타일, 컬러의 아동용 책가방 3종을 22일 출시했다.

스퀘어 라인은 전면에 견고한 폼 소재를 사용해 책은 물론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해도 가방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등판과 어깨 끈 부분에는 공기층이 두터운 에어 메쉬를 적용해 쿠션감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레드와 네이비 2가지 컬러에 신주머니와 세트로 구매할 수 있고, 가방 단품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크라운 라인은 전면에 왕관 모양 와펜과 자수 등 여성스러운 장식으로 여아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동전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탈부착 가능 별도 파우치를 더해 편리성을 높였다. 파스텔 톤의 민트, 핑크 컬러 2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신주머니는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클래식 라인은 물통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방수 포켓과 함께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앞면 포켓 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3M 소재를 적용해 야간 보행 시 안전성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디자인했다. 네이비와 그린 2가지 컬러에 신주머니와 세트로 구매 가능하며, 가방 단품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