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는 21일 오전 33차 본교섭에 들어갔으나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22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여부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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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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