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한 배우 임시완이 토익 고득점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해 1월10일 실력 검증을 위해 자진해서 토익시험을 치른 사실을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했다.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드라마 ‘미생’이 끝난 후 시간이 충분하지 않는 상황에서 치른 토익이라 900점대는 못 받았지만 임시완은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꽤 높은 점수라며 기뻐 흥분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오빠생각'은 전쟁 한가운데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군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임시완과 고아성, 이희준, 정준원, 이레 등이 열연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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