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개방형으로 제2부시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지원자 5명 가운데 도태호 전 국토부 기조실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태호 전 기조실장은 오는 25일 제2부시장에 취임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31일자로 이재준 전 제2부시장이 5년 임기를 모두 채움에 따라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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