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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나무은행'통해 2년간 45억 절감

최종수정 2016.01.18 13:32 기사입력 2016.01.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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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나무은행

수원시 나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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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나무 기증을 위해 운영하는 '나무은행'을 통해 최근 2년간 4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은행은 수원시가 보존가치가 있는 우량목을 시민, 업체, 기관 등을 통해 기증받아 도시공원, 녹지, 쌈지공원, 학교 숲 조성 등에 활용하기 위해 2007년 도입한 제도다.
수원시는 최근 2년 간 자체 양묘한 수목 1906주을 포함해 총 8347주를 나무은행을 통해 기증받았다. 나무 종류만 느티나무 등 48종에 이른다. 이 중 4923주는 타 시ㆍ군으로부터 확보한 수목이다.

수원시는 기증받은 수목을 나무물류센터에서 식재 및 관리한 뒤 시민의 숲 8개소 등 조경공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수목유치를 위해 타 시ㆍ군 등에서 수목 기증의사가 있으면 발 빠르게 대처하고 기증자에 대해서는 예우를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나무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심기 위해 나무은행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많은 나무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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