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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방재안전도시 목표 2016년 재난안전 로드맵 추진

최종수정 2016.01.21 11:45 기사입력 2016.01.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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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UNISDR(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기구) 방재안전도시 인정을 목표로 2016년 재난안전 로드맵을 추진한다.

방재안전도시는 UNISDR에서 주관해 재해경감을 위한 제도·행정적 프레임워크 구축, 재정 및 자원관리 등 필수 10개, 세부 41개 항목을 점검 평가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안전한 도시를 말한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선제·예방적 안전관리 확대,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재난예경보시설사업, 국가·지방·소하천 정비사업,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6차 산업형 신운천 수생정원 구축사업 등 2016년도 재난안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분야별로는 재해경감을 위한 제도·행정적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 안전로드맵 수립, 안전신문고 활성화,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안전영상정보 인프라에 14억2000만원을 투자해 재해취약 공동체 집단인 여성, 노인, 어린이들의 재해경감 구축사업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효과적인 재해대비 및 조기경보,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재난상황실과 60개 마을 원격방송 구축사업 등에 5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안침식 방지시설 공사 및 모항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을 통해 재해사전대비 능력을 강화하고 상두동천·운산천·도덕천·신운천 등 국가·지방·소하천 정비사업에 총 844억원을 투자해 힐링하천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2016년 재난안전 로드맵에서 제시한 비전을 차질없이 시행하면 UNISDR 방재안전도시 인정으로 국제사회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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