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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어르신 대상 원예치료 교육 실시

최종수정 2016.01.21 11:01 기사입력 2016.0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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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운영하고 있는 군민한글학교에서 노인성 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교육이 실시됐다.

진도군이 운영하고 있는 군민한글학교에서 노인성 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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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등 노인성질환 치료에 도움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진도군이 운영하고 있는 군민한글학교에서 노인성 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교육이 실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순정 지부장(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진도읍 포산리와 죽엽리 경로당에서 최근에 각각 실시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자갈, 토피어리 등 다양한 소재와 함께 꽃을 화분으로 만드는 동안 흙을 만져보고 식물을 심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 활동은 오감자극, 균형감각 향상 및 미적자극을 통해 인지력 향상의 효과가 있어 노인성 질환, 스트레스. 치매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도읍 포산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푸른 화초를 꾸미고 흙을 만지고 있으니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고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며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 준 진도읍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양래 진도읍장은 “원예치료는 꽃이나 식물 등의 향기를 맡음으로써 정신적인 안정을 얻는 치료의 한 방법이다”며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예방 등 노인성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읍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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