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도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 차량을 기탁했다.
차량 지원으로 진도군 거주하는 250세대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문화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개인별, 가구별 가정방문 교육,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각 가정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해 주는 등 다문화 가정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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