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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서 23만5000원

최종수정 2016.01.21 09:49 기사입력 2016.01.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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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3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대형유통업체는 33만8000원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일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3만 5000원, 대형유통업체 33만8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차례상 비용은 설 명절이 가까이 다가오며 전주에 비해 각각 1.2%, 2.7% 상승했다.

전통시장 기준 쇠고기 양지는 3.0%, 우둔은 2.8% 각각 올랐으며 최근 한파와 강설 등으로 출하작업이 지연된 배추와 시금치는 공급물량이 줄어 3.8%, 2.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aT 관계자는 "쇠고기 가격 상승과 일기불순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한 노지 배추, 시금치의 가격 상승으로 전체 구입비용은 소폭 올랐다"며 "도축물량 확대와 기상호전으로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 점차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28일 설 성수품 구입비용 정보 제공과 선물세트 가격, 구매적기 등의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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