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지원센터의 판로확대를 위해 아동센터, 유치원,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시스템 내에서 전산으로 식단을 작성하여 발주하는 기능이 더해진다.
또 올해에는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는 권역이 늘어날 전망이다. 전북 익산, 군산시, 경남 김해시, 제주도 5개 권역과 경상북도 등 총 50개의 센터가 통합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aT는 지난 2004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식재료 계약부터 소비까지 모든 단계의 행정절차를 전산화해 전자계약방식으로 학교와 급식지원센터간 서류제출의 불편함을 줄이고 계약 간소화 등 행정절차를 크게 줄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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