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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로타바이러스 산후조리원서 집단발생… 보건당국 조사 착수

최종수정 2016.01.21 00:08 기사입력 2016.01.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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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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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0일 청주시 서원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관내 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 일부가 설사 등 장염 증세를 보였다. 산후조리원 측이 자체적으로 한 간이 검사 결과 51명의 신생아 중 15명에게서 로타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는 로타바이러스는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보건소 측은 의심 증상을 보인 신생아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집단 발병을 일으키기도 하는 로타바이러스는 감염병의 일종이지만, 신고 의무는 없다"며 "정밀 검사가 나오는 대로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산후조리원 측은 의심 증상이 퍼지는 것을 막고자 이달 29일까지 자진 휴원에 들어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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