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상에서 '커터칼 쿠키 테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12일 한 트위터리안이 서울코믹월드서 커터칼이 들어있는 쿠키를 받았다는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주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을 의심하자 이후 신장이 178㎝보다 작은 여성이 쿠키를 전달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 네티즌이 "어째서 준 사람이 한 행동이라고 단정짓냐"고 묻자 글쓴이는 "당시 현장에서 시비걸었던 사람도 있었고, 들자마자 (쿠키가)부서져서 누가 임의로 넣은거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해당 트윗은 만 8000여건이 넘게 리트윗 됐으며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계속 퍼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