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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냐 테러냐 '커터칼 쿠키 사건'…네티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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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트위터 캡처

사진=해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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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상에서 '커터칼 쿠키 테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12일 한 트위터리안이 서울코믹월드서 커터칼이 들어있는 쿠키를 받았다는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글쓴이는 "3주전 서코(서울코믹월드 행사)때 받은 쿠키를 먹으려고 까서 들어올린 순간, 쿠키가 후두둑 무너졌다"며 "뭔가 싶어서 봤더니 칼날이 박혀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주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을 의심하자 이후 신장이 178㎝보다 작은 여성이 쿠키를 전달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 네티즌이 "어째서 준 사람이 한 행동이라고 단정짓냐"고 묻자 글쓴이는 "당시 현장에서 시비걸었던 사람도 있었고, 들자마자 (쿠키가)부서져서 누가 임의로 넣은거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쿠키의 공정과정에 대해 의심을 품고 해당 제과회사에 제보를 했다고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트윗은 만 8000여건이 넘게 리트윗 됐으며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계속 퍼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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