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0분경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합실로 연기가 유입되자 서울메트로는 3시쯤 기관사에게 서울대입구역 내·외선의 무정차 통과를 지시했다. 그러나 3시 5분경 유입된 연기가 소멸돼 무정차 없이 열차를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무정차 통과를 지시한 3시부터 3시 5분 사이 서울대입구역을 통과한 열차는 없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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