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번 공격으로 복수의 이란측 경비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란은 이같은 공격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은 이란이 후원하는 예멘 내 시아파 반군을 상대로 공중폭격 등을 단행했었다. 이들은 예만 시아파 반군 뒤에는 이란이 있다고 주장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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