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일화는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급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표창, 각 본부별 신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일화는 1971년 창사 이래 ‘한국 인삼 수출의 대표주자’로 글로벌 인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각종 신약 개발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초정탄산수’를 선보이는 등 음료 시장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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