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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그룹, 올해 경영방침 '비전 70+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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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전재광 JW홀딩스 대표(가장 왼쪽)를 비롯한 각 사 대표들이 로비에서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고 있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가장 왼쪽)를 비롯한 각 사 대표들이 로비에서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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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그룹(회장 이경하)은 올해 경영방침을 '비전 70+5'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비전 70+5'는 JW중외그룹이 지난해 설립 70주년을 기준으로 5년 후인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JW중외그룹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본질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프로세스 정립 ▲업무의 핵심 파악을 통한 효율화 ▲지속적 성과를 위한 태도(Attitude)의 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경하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우리그룹이 진행해 온 변화가 지속적인 성과로 증명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일의 핵심에 집중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회장은 “2016년, 70+1은 JW가 영속적인 기업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지속적 성과’의 구현을 통해 올해를 비전70+5 달성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의 이번 시무식은 각 사 사장단이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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