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JW중외그룹이 올해도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2015년 새해 달력’을 선보였다.
JW중외그룹은 새해 달력 제작을 마치고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생명존중`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표지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JW중외그룹이 사랑으로 보듬어 가겠습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아이들이 생명을 상징하는 헬스리본 위에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이미지화 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 및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특히 3단으로 제작된 달력은 효율성이 커서 고객에게 매우 인기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공휴일은 올해보다 2일 적은 66일이다. 내년에는 총 52번의 일요일과 16일의 관공서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을 합쳐 총 공휴일이 68일이다. 하지만 삼일절과 추석연휴가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은 66일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