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국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그런 그가 '불사신'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지난 16일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100여 년 전 촬영된 러시아 군인의 사진에서 푸틴과 유사한 외모의 남성의 모습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사진을 이용해 푸틴의 광신적인 추종자들이 '푸틴 불사신론'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
한편 푸틴 대통령의 출생연도는 1952년이다.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러시아 대통령을 지냈으며, 2012년 또 다시 러시아 대통령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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