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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中 전기차 시장 수혜주"

최종수정 2015.12.07 18:49 기사입력 2015.12.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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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상아프론테크 가 중국 전기차 시장 고성장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는 삼성SDI의 독점 공급업체로 중국 시안에 전기차부품 공장을 신설했다"며 "중국 전기차 시장은 진입장벽 철폐와 각종 보조금 지급, 충전 인프라 확충에 따라 2014~2020년 연평균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아프론테크의 중국 전기버스 등 관련 부품 매출도 지난 3분기부터 시작됐다"며 "삼성SDI가 중국과 국내 전기차배터리 생산능력을 올해 말 대비 50% 이상 확장할 것이기 때문에 상아프론테크의 관련 부품 매출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국책과제로 LG화학 와 함께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차용 분리막은 2017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내년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전기차부품이 60%로 가장 높고 반도체용 소재·부품이 45%로 뒤를 이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제품들인 가전·자동차·액정표시장치(LCD)·의료기기부품 등은 약 180개 다양한 고객사에 납품되고 있고 대부분 독점품들이어서 실적 안정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아프론테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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