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12월18일까지 연장
구는 11월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12월18일까지 연장한다.
앞서 11월2일부터 13일까지는 구청 1층 일자리지원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했다.
취업 취약계층이 공공일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민간일자리로 취업,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와 시민일자리설계사가 취업 상담을 하고 취업교육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서부고용센터 전문 상담사가 ▲구인정보 수집 분석 방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기법 등을 강의하고 실업급여 신청방법도 안내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생계 안정과 근로의욕 고취, 민간일자리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330-113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