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선정 제도는 깨끗한 금융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고객 확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임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수시 점검과 교육을 병행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는 "삼성화재는 글로벌 손해보험사로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보험 거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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