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상금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에서 미국과 결승전을 벌여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야구대표팀은 최종 전적 6승2패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준우승팀에게는 60만 달러, 3위팀과 4위팀에게는 각각 40만 달러와 30만 달러가 돌아간다. 5~8위팀에게는 각각 22만5000달러를, 9~12위팀에게는 각각 15만 달러를 수여한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단과 상금을 50만 달러씩 반으로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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