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생활비 마련위해 사랑의 모금함 통째로 훔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출 생활비로 쓰기위해 사랑의 모금함을 훔친 이들이 붙잡혔다. 이들은 최근동안 10회에 걸쳐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서부경찰서는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 등을 훔친 혐의로 백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백씨 등은 지난 8일 오전 5시30분께 광주 서구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을 통째로 들고 달아나 그 안에 들어 있던 현금 약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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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10회에 걸쳐 광주 지역 찜질방과 교회 등에서 현금, 휴대전화, 오토바이 등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법무부 보호시설에서 알게 된 백씨와 김군은 집을 나와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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