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패키지 모델 선정 및 제품 개발 참여
기존 꽃게랑이 가진 해물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짬뽕에서 착안해 짬뽕맛 꽃게랑 출시를 계획한 빙그레는 이연복 셰프를 패키지 모델로 내세워 신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 셰프의 조언을 구해 제품을 만들었다.
최종 제품을 시식한 이 셰프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소금에 구워낸 꽃게랑의 담백한 맛을 바탕으로 매운맛과 감칠맛이 살아있어 중독적인 맛이 난다"고 평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내년이면 출시 30주년을 맞는 꽃게랑의 리브랜딩을 목표로 출시한 꽃게랑 불짬뽕은 이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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